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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측 입장 밝혀, 월세살이 및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생활고 논란, 알바 인증 후 비난 쏟아져

by 마이바인드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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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의 생활고 거짓 논란에 대해 김새론의 법률 대리인 민기호 변호사가 3월 14일 '김새론씨 생활고 겪고 있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가족이 하는 사업도 어려워 소득이 없고, 살고 있던 아파트로 소속사 명의라 현재는 월세살이를 하는 중이라고 말하였다.

음주 운전을 한 차가 김새론의 유일한 재산이었으며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것도 맞다고 전하였다.

 

3월 8일 김새론 변호인은 당시에 '김새론은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중이며 막대한 피해 배상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새론의 가족들도 생활고를 겪고 있다' 고 밝혔다. 

 

김새론의 변호사 6명이 대형 로펌 변호사라는 것에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는데, 민 변호사는 '보도된 6명 중 4명은 전 소속사 고문 변호인이며 그 후 제가 추가로 선입되었다, 그때 신입 변호사 한 명과 같이 들어간 것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대형 로펌 변호사라고 하지만 전부 지인의 소개로 선임한 것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을 고려해 낮은 비용으로 변호를 해주고 있다고 추가로 덧붙였다.

 

김새론의 변호인의 말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사그라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8일 도로 교통법 위반 혐의로 첫 공판을 받은 김새론은 만취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김새론은 알바를 하는 인증샷을 올렸고, 김새론의 호소에 대중들은 공감하지 않았다.

김새론이 고용한 로펌이 국내 10대 로펌으로 손꼽히는 대형 로펌이었고, 총 6명의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고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로펌 변호사 중 한 명은 부장검사 출신의 전관 변호사로 밝혀졌다.

 

생활고를 호소한 김새론이 유명 로펌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사실에 거짓 생활고 호소 논란이 되면서 11일 김새론이 인스타그램에 아르바이트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김새론의 사진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적힌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한 사진이었다. 이에 관련하여 본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 김새론이 매장에서 일한 적 없다'라고 밝혔고, 김새론의 친구가 경기도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업체의 인증으로 인해 김새론은 거짓 인증으로 동정표를 받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이냐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는 중이다. 아직까지도 김새론은 자신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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