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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5천 명, 각 국 구호대가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는 와중에 한국 구조대로 합류했다.

오늘까지 지진 발생 나흘 째, 이미 골든타임은 지난 상태이고 사망자는 계속 증가 중이다.
현재 구조된 사람들도 치료할 병상이 없어 땅바닥에서 치료를 받는 상황이다.
사망자는 튀르키예 1만 2천 명 시리아는 3천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1만 8천만 명으로 그와 비슷한 희생자가 집계되는 중.
지진 발생 35시간 후에야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의 튀르키예 정부의 늑장 대응에 전 세계 사람들이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상태이다.
튀르키예 대통령인 예르도안 대통령은 늑장대응에 관해 비판을 하는 언론에 비난과 엄포를 놓았다고 하는데, 이럴수록 더 대처에 미숙함에 있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이해가 되는 행동은 아니다.
대통령이 이러는 와중 세계 각국 긴급 구호대가 나서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구호대도 118명이 투입되어 구호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제일 희생자가 많은 하타이주에서 70대 중반 남성과 2살 여아와 아이의 아버지까지 생존자 3명을 구조하고 사망자 4명의 시신을 확인하는 작업을 했다.
우리나라 구호대들이 안전하게 작업하고 더 많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힘써 주었으면 한다, 이런 한걸음 한걸음이 선진국을 향해 가는 성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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